"감이 아니라 기록으로, 예산 사과를 키웁니다"
낮과 밤의 큰 일교차, 물 빠짐 좋은 사양토 — 예산은 사과 당도가 유난히 잘 오르는 고장입니다. 물과 거름을 데이터로 관리해 해마다 균일한 맛을 내려 애쓰는 김영춘 농부의 사과밭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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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예산에서 사과를 키우는 김영춘입니다.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물 빠짐 좋은 사양토 — 예산은 사과의 당도가 유난히 잘 오르는 고장입니다. 저는 감이 아니라 기록으로 농사를 짓습니다. 물과 거름을 데이터로 관리해 해마다 균일한 맛을 내려 애써요. 추석 무렵 가장 먼저 익는 햇사과 홍로부터 저장성 좋은 부사까지, 밭에서 갓 딴 신선함 그대로 보내드립니다. 자식 키우듯 정성으로 키운 사과, 맛있게 드셔 주세요.